오늘날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소프트파워(정보과학이나 문화∙예술 등이 행사하는 영향력, Soft Power)의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적 현상을 지속해서 확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응용-확장이 가능한 원천IP가 핵심 가치’라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콘텐츠 산업은 웹툰이나 웹소설이 이끌고 있습니다. 텍스트미디어가 중심인 IP비즈니스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오디오 콘텐츠’라는 새로운 시장의 융합, 그리고 원천IP 비즈니스 모델 자체의 진화를 꿈꿉니다. 유기지능스튜디오(이하 스튜디오)는 개별 청취자의 주관적 경험과 상상이 극대화된 스토리를 기반으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원소스 멀티유스(OSMU) 사업을 통해 웹툰∙웹소설을 넘은 차세대 원천 스토리 지식재산권(IP) 시장 구축이 목표입니다.
▲ 구성원을 소개해주세요.
스튜디오에는 현태호 대표를 포함해 연극, 영화, 뮤지컬 등 극예술분야에서 경력 16년 이상을 쌓은 전문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디어에 상관없이 변치 않는 양질의 스토리텔링 구축을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가치 있는 이야기’, 즉, 시대정신을 담은 콘텐츠IP를 개발하고 확장하고자 합니다.
유기지능스튜디오의 콘텐츠(사진=유기지능스튜디오)
▲ 주력 서비스 혹은 제품은 무엇인가요?
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3D사운드 레코딩 기술 기반의 ‘1인칭 실감형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주력 서비스는 웹툰, 웹소설, 출판도서 IP 기반의 ‘오디오영화’, 케이팝에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뮤직드라마’, 단순 낭독-요약을 넘어선 ‘2.0오디오북’ 등입니다.
▲ 수익 창출은 어떻게 하나요?
먼저 RS(Revenue Share) 방식으로 수익을 배분합니다. ‘오디오-뮤직플랫폼’ 시장은 ‘전통의 팟캐스트-오디오북’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오디오SNS’ 등 이 세 가지가 융합해 새롭게 진화했습니다. 이 시장은 스트리밍 횟수, 결제 건 등의 성과를 유통 플랫폼과 나누게 됩니다.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필요한 플랫폼의 상황, 유통-홍보 분야 협력이 필요한 제작사의 요구가 부합해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윈-윈(win-win) 전략이 목표입니다. 또 높은 제작효율로 제작∙유통되는 다수의 오디오영화, 뮤직드라마는 오디오-뮤직플랫폼에서 대중성, 흥행성 등의 1차 데이터를 검증하고 흥행 원천 스토리 IP를 탄생시킵니다. 이렇게 탄생하는 원천 스토리IP는 웹툰∙웹소설로의 역확장, 드라마∙영화 등의 2차, 3차로 확장하며 수익 다각화를 이룹니다.
▲ 투자 유치 현황은 어떤가요?
1, 2년 전만 해도 오디오 미디어 기반 사업에 대한 시각은 회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장 전반의 융합 성장이 그 시각을 빠르게 전환시켰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업적 기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투자유치를 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단순 재정지원을 넘어 사업적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는 기관 및 회사와 인연이 닿길 희망합니다.
사진=유기지능스튜디오
“유행에 편승하는 정부 정책은 지양됐으면∙∙∙”
▲ 정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우선 유행에 편승하는 정부 정책은 지양됐으면 합니다. 메타버스, 대체불가능 토큰(NFT), 탈중앙화자율조직(Decentralization Autonomous Organization, DAO) 등이 이론적으로 인류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정부 정책마저 구체적인 현실성과 자체 검증 없이 유행처럼 남용되는 마케팅 키워드에 휘둘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벤처붐이 세금 낭비가 아닌 국가의 미래 원동력이 되려면, 또 다른 닷컴버블, 유비쿼터스 등과 같은 용어와 마케팅에 휩싸인 집단적 최면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데이터’만 운운하면 남의 꽁무니만 쫓는 꼴이 될 것입니다. 정부 정책에서 성과나 데이터는 단연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객관적 정보이지만, ‘새로운 가치창출’이라는 비전을 삼는 스타트업에는 때론 어불성설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검증된 사업과 데이터, 즉, 외국의 사례를 그대로 다시 한번 따라 하는 카피캣 모델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패스트팔로워 의식으로서는 안됩니다.
▲ 앞으로의 계획을 밝혀주세요.
오디오 기반 콘텐츠 산업은 ‘대중화’ 단계에 있습니다. 누군가와 경쟁하기보다는 플랫폼, 제작사 등이 합심해 업계 전체를 성장시키고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구축하고 실현해 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의 낡은 미디어 문법을 타파하고 오늘날 대중이 납득할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튜디오가 가진 제작사로서의 기획 및 제작력을 기반으로 매우 가까운 시기에 업계 킬러콘텐츠를 선보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시장 자체를 웹툰∙웹소설을 능가하는 차세대 원천 스토리IP 산실로 선도하겠습니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오디오 미디어를 기반으로 원천스토리 지식재산권(IP)를 개발·확장해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현태호 대표(39)가 2019년 8월에 설립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웹툰, 웹소설, 출판도서 IP 기반의 ‘오디오 영화’와 K팝에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뮤직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모든 기획은 자체 개발한 3D사운드를 활용한 실감형 오디오 콘텐츠로 제작된다. 실감형 오디오 콘텐츠는 기존 오디오 미디어 문법으로 통용되던 성우 기반의 더빙형 콘텐츠를 넘어선 새로운 콘텐츠 포맷이다. 오디오 미디어만이 갖는 경쟁력 구축에 집중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가 제작된 콘텐츠는 현재 팟캐스트와 음원스트리밍, 오디오SNS 등을 통해 유통된다.
“뉴미디어 시대에는 체험, 실감, 경험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해졌습니다. 기존의 실감형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선 ‘돌비애트모스’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죠. 돌비애트모스를 구현하기 위해선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후반 엔지니어링, 구현 장비 등의 복잡한 과정과 고비용이 필요합니다. 반면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3.0 실감형 레코딩 기술을 통해 별도의 라이선스, 장비, 후반 엔지니어링 없이 누구나 이어폰과 헤드폰의 일반 음향장비로 높은 수준의 실감형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청취자가 극 중 주인공의 1인칭 시점에 몰입하게 되고 상황과 사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했다. 현 대표는 “오디오로만 이루어진 스토리텔링이기에 모든 소비자는 각기의 다른 이미지를 각자의 경험과 기억, 정서의 조각을 모아 조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높은 제작효율을 활용한 원천스토리 IP 개발·확장이 가능한 것도 유기지능 스튜디오의 강점이다. “오디오가 다른 미디어 대비 사업모델로의 장점은 제작효율이 높다는 점입니다. 낮은 예산과 짧은 기간에 높은 수준의 완성형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급성장한 콘텐츠 시장에서 흥행성과 작품성 등을 테스트했습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 콘텐츠는 오디오 시장에서 검증된 흥행 IP를 선별해 웹툰, 웹소설, 출판도서로 역 응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로의 확장도 가능합니다.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또 하나의 원천 IP 시장이 되는 것입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현 대표를 포함해 연극, 영화, 뮤지컬 등 극 예술 분야 업력 15년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현 대표는 “구성원들 모두 스토리텔링 구축에 탁월한 능력과 경험치를 지닌 전문가들”이라고 말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2019년 기획·제작한 ‘사피엔스 짝짓기’를 시작으로 업계 최초의 오디오영화를 선보였다. 2020년에는 1인칭 실감형 사운드 레코딩 기술을 개발했다. 같은 해 장편 오디오영화 ‘공시생’을 기획·제작했으며 국내 1위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과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올해에는 네이버와 오디오클립 공식 창작사로 멤버십을 맺었으며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출판원천콘텐츠 다중활용사업’ 수행기업에 선정됐다. 이밖에 오디오영화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을 기획·제작했으며 K팝에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뮤직드라마’ 콘텐츠 포맷을 개발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선정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우수상의 성과도 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현 대표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 콘텐츠 포맷을 제작하더라도 결국에 좋은 스토리텔링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 없다”며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오디오만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웹툰,웹소설을 능가하는 원천 스토리IP 를 개발-확장해 나갈 것이며 K-콘텐츠 산업을 이끌 차세대 슈퍼IP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오디오 기반, 원천 스토리IP 개발 사업을 하는 기업 유기지능스튜디오(대표 현태호)는 17일 “오디오영화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 의 제작을 완료하고 해당 작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동명 산문집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인 오디오영화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 은, 지난 2021 넥스트콘텐츠페어에서 첫 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해당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11월 셋째 주부터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유기지능스튜디오는 웹툰, 웹소설, 출판도서 원작의 오디오영화를 주력으로 제작하는 기업으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다. 단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오디오 미디어의 높은 제작 효율을 앞세운 ‘원천 스토리IP 개발-확장’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업계 유일 3D사운드를 활용한 실감형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 받는다.
2021 콘텐츠부스터프로그램 선정을 시작으로 유기지능스튜디오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주관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우수상 수상 등 올해 특히 두각을 보이기도 했다.
유기지능스튜디오의 현태호 대표는 “변화된 미디어환경 속에서 개별 청취자들의 주관적 경험과 상상력이 극대화된 오디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고 있다”며 “금번 제작한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을 통해서도 오디오 콘텐츠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웹툰∙웹소설→오디오 콘텐츠로 원천 IP 비즈니스 모델 진화 목표
오디오영화, 뮤직드라마, 2.0오디오북 등 1인칭 실감형 오디오 콘텐츠 제작
“웹툰∙웹소설을 능가하는 차세대 원천 스토리IP 산실로 선도하고 싶다”
[스타트업투데이] 스타트업의 친구이자 동반자 <스타트업투데이>가 ‘스타트업 101’ 프로젝트를 통해 빛나는 101개의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유망 스타트업에는 투자자와 대중에게 눈도장 찍을 기회를, 투자자들에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유기지능스튜디오 현태호 대표(사진=유기지능스튜디오)
[▶관련기사: [스타트업 101] “강력한 혜택으로 돌아왔다”∙∙∙101개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26번째 주인공은 스토리 기반 오디오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유기지능스튜디오입니다.
▲ 어떤 스타트업인가요?
오늘날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소프트파워(정보과학이나 문화∙예술 등이 행사하는 영향력, Soft Power)의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적 현상을 지속해서 확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응용-확장이 가능한 원천IP가 핵심 가치’라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콘텐츠 산업은 웹툰이나 웹소설이 이끌고 있습니다. 텍스트미디어가 중심인 IP비즈니스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오디오 콘텐츠’라는 새로운 시장의 융합, 그리고 원천IP 비즈니스 모델 자체의 진화를 꿈꿉니다. 유기지능스튜디오(이하 스튜디오)는 개별 청취자의 주관적 경험과 상상이 극대화된 스토리를 기반으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원소스 멀티유스(OSMU) 사업을 통해 웹툰∙웹소설을 넘은 차세대 원천 스토리 지식재산권(IP) 시장 구축이 목표입니다.
▲ 구성원을 소개해주세요.
스튜디오에는 현태호 대표를 포함해 연극, 영화, 뮤지컬 등 극예술분야에서 경력 16년 이상을 쌓은 전문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디어에 상관없이 변치 않는 양질의 스토리텔링 구축을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가치 있는 이야기’, 즉, 시대정신을 담은 콘텐츠IP를 개발하고 확장하고자 합니다.
유기지능스튜디오의 콘텐츠(사진=유기지능스튜디오)
▲ 주력 서비스 혹은 제품은 무엇인가요?
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3D사운드 레코딩 기술 기반의 ‘1인칭 실감형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주력 서비스는 웹툰, 웹소설, 출판도서 IP 기반의 ‘오디오영화’, 케이팝에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뮤직드라마’, 단순 낭독-요약을 넘어선 ‘2.0오디오북’ 등입니다.
▲ 수익 창출은 어떻게 하나요?
먼저 RS(Revenue Share) 방식으로 수익을 배분합니다. ‘오디오-뮤직플랫폼’ 시장은 ‘전통의 팟캐스트-오디오북’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오디오SNS’ 등 이 세 가지가 융합해 새롭게 진화했습니다. 이 시장은 스트리밍 횟수, 결제 건 등의 성과를 유통 플랫폼과 나누게 됩니다.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필요한 플랫폼의 상황, 유통-홍보 분야 협력이 필요한 제작사의 요구가 부합해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윈-윈(win-win) 전략이 목표입니다. 또 높은 제작효율로 제작∙유통되는 다수의 오디오영화, 뮤직드라마는 오디오-뮤직플랫폼에서 대중성, 흥행성 등의 1차 데이터를 검증하고 흥행 원천 스토리 IP를 탄생시킵니다. 이렇게 탄생하는 원천 스토리IP는 웹툰∙웹소설로의 역확장, 드라마∙영화 등의 2차, 3차로 확장하며 수익 다각화를 이룹니다.
▲ 투자 유치 현황은 어떤가요?
1, 2년 전만 해도 오디오 미디어 기반 사업에 대한 시각은 회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장 전반의 융합 성장이 그 시각을 빠르게 전환시켰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업적 기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투자유치를 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단순 재정지원을 넘어 사업적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는 기관 및 회사와 인연이 닿길 희망합니다.
사진=유기지능스튜디오
“유행에 편승하는 정부 정책은 지양됐으면∙∙∙”
▲ 정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우선 유행에 편승하는 정부 정책은 지양됐으면 합니다. 메타버스, 대체불가능 토큰(NFT), 탈중앙화자율조직(Decentralization Autonomous Organization, DAO) 등이 이론적으로 인류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정부 정책마저 구체적인 현실성과 자체 검증 없이 유행처럼 남용되는 마케팅 키워드에 휘둘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벤처붐이 세금 낭비가 아닌 국가의 미래 원동력이 되려면, 또 다른 닷컴버블, 유비쿼터스 등과 같은 용어와 마케팅에 휩싸인 집단적 최면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데이터’만 운운하면 남의 꽁무니만 쫓는 꼴이 될 것입니다. 정부 정책에서 성과나 데이터는 단연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객관적 정보이지만, ‘새로운 가치창출’이라는 비전을 삼는 스타트업에는 때론 어불성설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검증된 사업과 데이터, 즉, 외국의 사례를 그대로 다시 한번 따라 하는 카피캣 모델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패스트팔로워 의식으로서는 안됩니다.
▲ 앞으로의 계획을 밝혀주세요.
오디오 기반 콘텐츠 산업은 ‘대중화’ 단계에 있습니다. 누군가와 경쟁하기보다는 플랫폼, 제작사 등이 합심해 업계 전체를 성장시키고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구축하고 실현해 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의 낡은 미디어 문법을 타파하고 오늘날 대중이 납득할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튜디오가 가진 제작사로서의 기획 및 제작력을 기반으로 매우 가까운 시기에 업계 킬러콘텐츠를 선보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시장 자체를 웹툰∙웹소설을 능가하는 차세대 원천 스토리IP 산실로 선도하겠습니다.
[스타트업투데이=염현주 기자] yhj@startuptoday.kr
출처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https://www.startuptoday.kr)
안녕하세요.
유기지능 스튜디오 입니다.
자사가 신한금융그룹과 KT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 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 중견기업 간의 기술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의 협업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최대 11주간 KT 계열사 지니뮤직과 협업 포인트를 도출해갈 예정입니다.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 제작기술 활용 뿐만 아니라,
오디오 미디어를 기반으로 전개하는 원천IP 개발-확장 사업으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win-win 을 이룰 수 있는 협업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기지능 스튜디오 입니다.
<오디오영화 :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 채널 구독 및 댓글 이벤트 당첨자 공지드립니다.
- 채널 : 네이버-오디오클립 <오디오영화 :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앤>
- 대상자 : 2022년 1월 18일(화) ~ 2022년 2월 28일 (월) 기간 내 이벤트 참여자
- 당첨자 :
(네이버ID)
- 2004****
- 땅파두
- 쏘미양
자사 콘텐츠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당첨자분들께서는 하기 메일 주소로 회신주시면
정보확인 후 이벤트 상품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oi-studio@naver.com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기지능 스튜디오 입니다.
<오디오영화 :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 구독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벤트 기간:
2022년 1월 18일 ~ 2월 28일
*상품:
1.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_ 3명
2. 커피쿠폰_ 5명
*당첨자 발표일:
2022년 3월 2일 (수)
*본편 채널: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8920
안녕하세요.
유기지능 스튜디오 입니다.
당사가 2021 신용보증기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Open Nest 200' 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신용보증기금 2021 Open Nest 200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고 (주)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엑셀러레이팅부터 금융지원 및 성장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팅 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K-콘텐츠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론: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201107080d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오디오 미디어를 기반으로 원천스토리 지식재산권(IP)를 개발·확장해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현태호 대표(39)가 2019년 8월에 설립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웹툰, 웹소설, 출판도서 IP 기반의 ‘오디오 영화’와 K팝에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뮤직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모든 기획은 자체 개발한 3D사운드를 활용한 실감형 오디오 콘텐츠로 제작된다. 실감형 오디오 콘텐츠는 기존 오디오 미디어 문법으로 통용되던 성우 기반의 더빙형 콘텐츠를 넘어선 새로운 콘텐츠 포맷이다. 오디오 미디어만이 갖는 경쟁력 구축에 집중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가 제작된 콘텐츠는 현재 팟캐스트와 음원스트리밍, 오디오SNS 등을 통해 유통된다.
“뉴미디어 시대에는 체험, 실감, 경험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해졌습니다. 기존의 실감형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선 ‘돌비애트모스’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죠. 돌비애트모스를 구현하기 위해선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후반 엔지니어링, 구현 장비 등의 복잡한 과정과 고비용이 필요합니다. 반면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3.0 실감형 레코딩 기술을 통해 별도의 라이선스, 장비, 후반 엔지니어링 없이 누구나 이어폰과 헤드폰의 일반 음향장비로 높은 수준의 실감형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청취자가 극 중 주인공의 1인칭 시점에 몰입하게 되고 상황과 사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했다. 현 대표는 “오디오로만 이루어진 스토리텔링이기에 모든 소비자는 각기의 다른 이미지를 각자의 경험과 기억, 정서의 조각을 모아 조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높은 제작효율을 활용한 원천스토리 IP 개발·확장이 가능한 것도 유기지능 스튜디오의 강점이다. “오디오가 다른 미디어 대비 사업모델로의 장점은 제작효율이 높다는 점입니다. 낮은 예산과 짧은 기간에 높은 수준의 완성형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급성장한 콘텐츠 시장에서 흥행성과 작품성 등을 테스트했습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 콘텐츠는 오디오 시장에서 검증된 흥행 IP를 선별해 웹툰, 웹소설, 출판도서로 역 응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로의 확장도 가능합니다.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또 하나의 원천 IP 시장이 되는 것입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현 대표를 포함해 연극, 영화, 뮤지컬 등 극 예술 분야 업력 15년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현 대표는 “구성원들 모두 스토리텔링 구축에 탁월한 능력과 경험치를 지닌 전문가들”이라고 말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2019년 기획·제작한 ‘사피엔스 짝짓기’를 시작으로 업계 최초의 오디오영화를 선보였다. 2020년에는 1인칭 실감형 사운드 레코딩 기술을 개발했다. 같은 해 장편 오디오영화 ‘공시생’을 기획·제작했으며 국내 1위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과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올해에는 네이버와 오디오클립 공식 창작사로 멤버십을 맺었으며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출판원천콘텐츠 다중활용사업’ 수행기업에 선정됐다. 이밖에 오디오영화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을 기획·제작했으며 K팝에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뮤직드라마’ 콘텐츠 포맷을 개발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선정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우수상의 성과도 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현 대표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 콘텐츠 포맷을 제작하더라도 결국에 좋은 스토리텔링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 없다”며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오디오만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웹툰,웹소설을 능가하는 원천 스토리IP 를 개발-확장해 나갈 것이며 K-콘텐츠 산업을 이끌 차세대 슈퍼IP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출처]
한국경제 Job&Joy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12122784d
오디오 기반, 원천 스토리IP 개발 사업을 하는 기업 유기지능스튜디오(대표 현태호)는 17일 “오디오영화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 의 제작을 완료하고 해당 작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동명 산문집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인 오디오영화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 은, 지난 2021 넥스트콘텐츠페어에서 첫 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해당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11월 셋째 주부터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유기지능스튜디오는 웹툰, 웹소설, 출판도서 원작의 오디오영화를 주력으로 제작하는 기업으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다. 단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오디오 미디어의 높은 제작 효율을 앞세운 ‘원천 스토리IP 개발-확장’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업계 유일 3D사운드를 활용한 실감형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 받는다.
2021 콘텐츠부스터프로그램 선정을 시작으로 유기지능스튜디오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주관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우수상 수상 등 올해 특히 두각을 보이기도 했다.
유기지능스튜디오의 현태호 대표는 “변화된 미디어환경 속에서 개별 청취자들의 주관적 경험과 상상력이 극대화된 오디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고 있다”며 “금번 제작한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을 통해서도 오디오 콘텐츠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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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368
안녕하세요. (주) 유기지능 스튜디오 입니다.
자사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2021년 '제 2차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콘텐츠 기획/제작을 비롯해
오디오 미디어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원천 스토리IP 개발-확장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https://www.venturesquare.net/841692
안녕하세요.
스토리기반 오디오 콘텐츠 제작사 (주)유기지능 스튜디오 입니다.
저희는 2019년 설립이래,
단순 낭독, 요약, 더빙 형태의 기존 오디오 문법을 벗어난
실사영상 수준 콘텐츠 ‘오디오영화’,
K-pop 음원데이터와 아티스트 세계관에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뮤직드라마’
를 주력으로 콘텐츠IP 사업을 해 나가는 스타트업 제작사 입니다.
2021년 자사의 정규 레퍼런스 콘텐츠이자
정부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이번 작품에 참여할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개요.
- 오디오영화 :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_(가제) 주/조연 배우 모집
- 모집 기간: 2021년 7월 12일 ~ 2021년 7월 23일
- 연령대: 20세 ~ 45세 남녀 10명
- 회차: 6회차 내외 (배역에 따라 상이)
- 페이: 배역에 따른 차등 지급
- 실 제작기간: 2021년 8월 ~ 10월
- 기획/제작: 유기지능 스튜디오
-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유통 및 홍보 : 비공개
작품 설명.
① 시놉시스
- 출판도서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개별 에피소드(미드폼) 구성 / 총 18화
② 등장인물
- 주/조연 총 10명 (남5, 여5)
- 에피소드별 교차 출연
기획에 대하여.
<오디오영화 :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_(가제)> 는 올해 하반기 노출을 목표로 합니다.
팟캐스트, 오디오북 시장으로 한정되던 기존 콘텐츠 유통 경로를 벗어나
음원 스트리밍과 융합 성장하는 오디오-뮤직플랫폼을 무대로 합니다.
뉴미디어 환경에 걸맞는 예술 활동과 더불어
창작에 대한 열망을 가진 배우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선정되신 배우 분들은 ‘주연’으로 개별 에피소드에 참여합니다.
* 일부 에피소드 ‘조연’으로 교차 참여 합니다.
* 옴니버스(omnibus) 형태로 제작됩니다.
오디오 콘텐츠의 특성상
배역을 소화해 낼 수 있는 감성과 역량을 가지셨다면 실제 연령과는 무관할 수 있으며,
이미지와 경력보단 배우분이 가진 색깔과 감성을 우선 기준으로 모집하게 됩니다.
지원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 PPT프로필
- 휴대폰 녹음기능을 이용한 편하고 간략한 자기소개 녹음파일 (30초 내외)
위 두 가지를 아래 메일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oi.studio3@gmail.com
* 접수 시 메일 제목은 반드시 [배우]_성함_남/여 로 부탁드립니다.
* 지원해 주신 분들 중 선별하여 연락을 드립니다.
* 선별 인원 중 실 미팅을 통해 상호 간의 의견을 나누고 최종 결정이 이루어집니다.
* 미팅 시,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해 드립니다.
* 모든 지원은 상기 온라인 주소만으로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 유기지능 스튜디오 드림
oi-studio.co.kr
우리가 만든 세상은 우리 생각의 과정이다.
우리의 생각을 바꾸지 않고는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 Albert Einstein
안녕하세요. (주)유기지능 스튜디오 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에 당사가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은
바우처 형식으로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디지털 뉴딜 사업 중 하나로,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제품 창출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인 사업입니다.
공급기업과의 협업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