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웹툰은 웹툰 이미지에 모션그래픽과 오디오 콘텐츠가 융합된 2차 저작물로, 최근 보고 듣는 웹툰 트렌드와 함께 새로운 모바일 미디어 전용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신들의 알바나라'는 웹소설(갓띵작 작)원작의 노블코믹스로 국내외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현생에서 재능없이 만년 알바생으로 살아가던 주인공 '유담덕'이 어느날 능력을 얻게 되며 그리스로마 신들의 세계와 던전을 무대로 성장한다는 소년판타지, 먼치킨 장르이다.
유기지능스튜디오는 이번 '신들의 알바나라'를 통해서 판타지 장르가 갖는 특유의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오디오웹툰이라는 또 다른 미디어 콘텐츠로 확장-검증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2차 저작물로 확장되지 못한 업계 다수의 웹툰-웹소설을 새롭게 개발-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KT산하의 콘텐츠IP 비즈니스 기업 (주)스토리위즈와 (주)유기지능 스튜디오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2024년 상반기 국내외 주요 콘텐츠 플랫폼에서 접할 수 있다.
오디오웹툰 '신들의 알바나라'를 제작한 유기지능 스튜디오 대표 현태호는 " 기술의 발전에 따라 만화를 소비하는 방식은 진화해왔다. 종이책으로 넘겨보던 만화가 스마트폰 기반의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변화했고 에어팟, 갤럭시 버즈 등의 개인음향장비 보급화는 ‘스마트폰x이어폰’ 모바일 환경에 맞춘 오디오웹툰까지 탄생시켰다.”라며, “스마트폰x이어폰 조합의 모바일 전용 콘텐츠로서 즐기는 오디오웹툰은 일반 웹툰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공간음향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기업 유기지능 스튜디오가 전시예술산업 대상 몰입형 콘텐츠 서비스 ‘시네마틱 도슨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네마틱 도슨트는 전시-박물관에서 제공되는 서브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단순 작품해설 정보만을 전달하던 기존 오디오 가이드와 달리 전시작품 기반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군중 속에서도 개인화된 몰입형 전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시네마틱 도슨트는 유기지능 스튜디오가 보유한 1인칭 공간음향기술 OI-Sounds(오아이-사운즈)를 통해 제작되어 대중이 보유하고 있는 일반 이어폰, 헤드폰만으로 전방위 공간감을 제공하는 몰입형 콘텐츠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 현태호 대표는 “시네마틱 도슨트는 오늘날 보급화된 스마트폰과 이어폰 조합의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전시 콘텐츠로서, 육성 도슨트나 일반 오디오 가이드로는 접하기 어려운 몰입형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며 “전시회, 박람회, 관광지, 미디어아트 등 다수의 인원이 밀집해 있는 오프라인 공간에 특화된 개인화 서비스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용화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현재 서울시 강남구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일리야밀스타인 : 기억의 캐비닛 展, 경기도 과천시 아해박물관 상설展 등에서 접할 수 있다.
한편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공간음향기술을 토대로 오디오웹툰, 오디오영화 등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시네마틱 도슨트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콘텐츠 영역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오디오 미디어 기반 원천 스토리IP 개발 기업 유기지능 스튜디오(대표 현태호)가 오디오웹툰 콘텐츠 포맷을 시제품과 함께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디오웹툰은 기존 세로 스크롤 형태로 소비되던 일반 웹툰에 모션그래픽과 음악, 오디오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웹툰 업계의 차세대 2차 저작물 장르이자 수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의 현태호 대표는 “많은 제작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애니메이션과 달리 오디오웹툰은 낮은 비용과 짧은 기간 동안 제작되는 원천 콘텐츠이기 때문에, 결국 최소한의 모션그래픽과 융합을 이루는 양질의 오디오 스토리텔링이 완성도를 결정한다. 단순히 모션그래픽에 목소리 더빙을 입힌 ‘무빙툰을’ 넘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공간음향기술과 자체 콘텐츠 기획/제작력을 융합한 ‘오디오웹툰’으로 포화상태에 있는 국내 웹툰산업을 다음 세대로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웹툰이 원천IP 라고는 하지만 2차 저작물로 확장되는 사례는 전체 작품 수 대비 선택받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오디오웹툰을 통해 더 많은 양질의 작품들이 대중에게 알려지고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과 같은 콘텐츠 영상화 이전에도 가능한 수익 다각화를 이룰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2019년 설립 이후, 자체 개발한 1인칭 공간음향기술 OI-Sounds (오아이-사운즈)를 기반으로 ‘오디오영화’, K-POP에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뮤직드라마’, 2.0 오디오북 등을 제작해오고 있다. 올해부터 이번 ‘오디오웹툰’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 창업도약패키지’ 수행기업으로도 선정돼 KT와의 오픈이노베이션도 진행 중에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소프트파워(정보과학이나 문화∙예술 등이 행사하는 영향력, Soft Power)의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적 현상을 지속해서 확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응용-확장이 가능한 원천IP가 핵심 가치’라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콘텐츠 산업은 웹툰이나 웹소설이 이끌고 있습니다. 텍스트미디어가 중심인 IP비즈니스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오디오 콘텐츠’라는 새로운 시장의 융합, 그리고 원천IP 비즈니스 모델 자체의 진화를 꿈꿉니다. 유기지능스튜디오(이하 스튜디오)는 개별 청취자의 주관적 경험과 상상이 극대화된 스토리를 기반으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원소스 멀티유스(OSMU) 사업을 통해 웹툰∙웹소설을 넘은 차세대 원천 스토리 지식재산권(IP) 시장 구축이 목표입니다.
▲ 구성원을 소개해주세요.
스튜디오에는 현태호 대표를 포함해 연극, 영화, 뮤지컬 등 극예술분야에서 경력 16년 이상을 쌓은 전문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디어에 상관없이 변치 않는 양질의 스토리텔링 구축을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가치 있는 이야기’, 즉, 시대정신을 담은 콘텐츠IP를 개발하고 확장하고자 합니다.
유기지능스튜디오의 콘텐츠(사진=유기지능스튜디오)
▲ 주력 서비스 혹은 제품은 무엇인가요?
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3D사운드 레코딩 기술 기반의 ‘1인칭 실감형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주력 서비스는 웹툰, 웹소설, 출판도서 IP 기반의 ‘오디오영화’, 케이팝에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뮤직드라마’, 단순 낭독-요약을 넘어선 ‘2.0오디오북’ 등입니다.
▲ 수익 창출은 어떻게 하나요?
먼저 RS(Revenue Share) 방식으로 수익을 배분합니다. ‘오디오-뮤직플랫폼’ 시장은 ‘전통의 팟캐스트-오디오북’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오디오SNS’ 등 이 세 가지가 융합해 새롭게 진화했습니다. 이 시장은 스트리밍 횟수, 결제 건 등의 성과를 유통 플랫폼과 나누게 됩니다.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필요한 플랫폼의 상황, 유통-홍보 분야 협력이 필요한 제작사의 요구가 부합해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윈-윈(win-win) 전략이 목표입니다. 또 높은 제작효율로 제작∙유통되는 다수의 오디오영화, 뮤직드라마는 오디오-뮤직플랫폼에서 대중성, 흥행성 등의 1차 데이터를 검증하고 흥행 원천 스토리 IP를 탄생시킵니다. 이렇게 탄생하는 원천 스토리IP는 웹툰∙웹소설로의 역확장, 드라마∙영화 등의 2차, 3차로 확장하며 수익 다각화를 이룹니다.
▲ 투자 유치 현황은 어떤가요?
1, 2년 전만 해도 오디오 미디어 기반 사업에 대한 시각은 회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장 전반의 융합 성장이 그 시각을 빠르게 전환시켰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업적 기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투자유치를 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단순 재정지원을 넘어 사업적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는 기관 및 회사와 인연이 닿길 희망합니다.
사진=유기지능스튜디오
“유행에 편승하는 정부 정책은 지양됐으면∙∙∙”
▲ 정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우선 유행에 편승하는 정부 정책은 지양됐으면 합니다. 메타버스, 대체불가능 토큰(NFT), 탈중앙화자율조직(Decentralization Autonomous Organization, DAO) 등이 이론적으로 인류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정부 정책마저 구체적인 현실성과 자체 검증 없이 유행처럼 남용되는 마케팅 키워드에 휘둘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벤처붐이 세금 낭비가 아닌 국가의 미래 원동력이 되려면, 또 다른 닷컴버블, 유비쿼터스 등과 같은 용어와 마케팅에 휩싸인 집단적 최면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데이터’만 운운하면 남의 꽁무니만 쫓는 꼴이 될 것입니다. 정부 정책에서 성과나 데이터는 단연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객관적 정보이지만, ‘새로운 가치창출’이라는 비전을 삼는 스타트업에는 때론 어불성설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검증된 사업과 데이터, 즉, 외국의 사례를 그대로 다시 한번 따라 하는 카피캣 모델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패스트팔로워 의식으로서는 안됩니다.
▲ 앞으로의 계획을 밝혀주세요.
오디오 기반 콘텐츠 산업은 ‘대중화’ 단계에 있습니다. 누군가와 경쟁하기보다는 플랫폼, 제작사 등이 합심해 업계 전체를 성장시키고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구축하고 실현해 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의 낡은 미디어 문법을 타파하고 오늘날 대중이 납득할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튜디오가 가진 제작사로서의 기획 및 제작력을 기반으로 매우 가까운 시기에 업계 킬러콘텐츠를 선보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시장 자체를 웹툰∙웹소설을 능가하는 차세대 원천 스토리IP 산실로 선도하겠습니다.
웹툰 '신들의 알바나라'를 원작으로 하는 오디오웹툰이 제작됐다.
오디오웹툰은 웹툰 이미지에 모션그래픽과 오디오 콘텐츠가 융합된 2차 저작물로, 최근 보고 듣는 웹툰 트렌드와 함께 새로운 모바일 미디어 전용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신들의 알바나라'는 웹소설(갓띵작 작)원작의 노블코믹스로 국내외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현생에서 재능없이 만년 알바생으로 살아가던 주인공 '유담덕'이 어느날 능력을 얻게 되며 그리스로마 신들의 세계와 던전을 무대로 성장한다는 소년판타지, 먼치킨 장르이다.
유기지능스튜디오는 이번 '신들의 알바나라'를 통해서 판타지 장르가 갖는 특유의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오디오웹툰이라는 또 다른 미디어 콘텐츠로 확장-검증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2차 저작물로 확장되지 못한 업계 다수의 웹툰-웹소설을 새롭게 개발-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KT산하의 콘텐츠IP 비즈니스 기업 (주)스토리위즈와 (주)유기지능 스튜디오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2024년 상반기 국내외 주요 콘텐츠 플랫폼에서 접할 수 있다.
오디오웹툰 '신들의 알바나라'를 제작한 유기지능 스튜디오 대표 현태호는 " 기술의 발전에 따라 만화를 소비하는 방식은 진화해왔다. 종이책으로 넘겨보던 만화가 스마트폰 기반의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변화했고 에어팟, 갤럭시 버즈 등의 개인음향장비 보급화는 ‘스마트폰x이어폰’ 모바일 환경에 맞춘 오디오웹툰까지 탄생시켰다.”라며, “스마트폰x이어폰 조합의 모바일 전용 콘텐츠로서 즐기는 오디오웹툰은 일반 웹툰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353/0000047195?sid=102
공간음향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기업 유기지능 스튜디오가 전시예술산업 대상 몰입형 콘텐츠 서비스 ‘시네마틱 도슨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네마틱 도슨트는 전시-박물관에서 제공되는 서브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단순 작품해설 정보만을 전달하던 기존 오디오 가이드와 달리 전시작품 기반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군중 속에서도 개인화된 몰입형 전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시네마틱 도슨트는 유기지능 스튜디오가 보유한 1인칭 공간음향기술 OI-Sounds(오아이-사운즈)를 통해 제작되어 대중이 보유하고 있는 일반 이어폰, 헤드폰만으로 전방위 공간감을 제공하는 몰입형 콘텐츠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 현태호 대표는 “시네마틱 도슨트는 오늘날 보급화된 스마트폰과 이어폰 조합의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전시 콘텐츠로서, 육성 도슨트나 일반 오디오 가이드로는 접하기 어려운 몰입형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며 “전시회, 박람회, 관광지, 미디어아트 등 다수의 인원이 밀집해 있는 오프라인 공간에 특화된 개인화 서비스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용화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현재 서울시 강남구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일리야밀스타인 : 기억의 캐비닛 展, 경기도 과천시 아해박물관 상설展 등에서 접할 수 있다.
한편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공간음향기술을 토대로 오디오웹툰, 오디오영화 등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시네마틱 도슨트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콘텐츠 영역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136
오디오 미디어 기반 원천 스토리IP 개발 기업 유기지능 스튜디오(대표 현태호)가 오디오웹툰 콘텐츠 포맷을 시제품과 함께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디오웹툰은 기존 세로 스크롤 형태로 소비되던 일반 웹툰에 모션그래픽과 음악, 오디오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웹툰 업계의 차세대 2차 저작물 장르이자 수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의 현태호 대표는 “많은 제작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애니메이션과 달리 오디오웹툰은 낮은 비용과 짧은 기간 동안 제작되는 원천 콘텐츠이기 때문에, 결국 최소한의 모션그래픽과 융합을 이루는 양질의 오디오 스토리텔링이 완성도를 결정한다. 단순히 모션그래픽에 목소리 더빙을 입힌 ‘무빙툰을’ 넘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공간음향기술과 자체 콘텐츠 기획/제작력을 융합한 ‘오디오웹툰’으로 포화상태에 있는 국내 웹툰산업을 다음 세대로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웹툰이 원천IP 라고는 하지만 2차 저작물로 확장되는 사례는 전체 작품 수 대비 선택받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오디오웹툰을 통해 더 많은 양질의 작품들이 대중에게 알려지고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과 같은 콘텐츠 영상화 이전에도 가능한 수익 다각화를 이룰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2019년 설립 이후, 자체 개발한 1인칭 공간음향기술 OI-Sounds (오아이-사운즈)를 기반으로 ‘오디오영화’, K-POP에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뮤직드라마’, 2.0 오디오북 등을 제작해오고 있다. 올해부터 이번 ‘오디오웹툰’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 창업도약패키지’ 수행기업으로도 선정돼 KT와의 오픈이노베이션도 진행 중에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584942&code=611718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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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미디어 기반 원천 스토리 IP 개발 기업 유기지능스튜디오(대표 현태호)가
오디오영화 ’유토피아 온 마스(Utopia On Mars)’ 제작 완료 후 해당 작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토피아 온 마스(Utopia On Mars)’는 가까운 미래, 디스토피아가 된 지구를 떠나 화성에 정착하는 1세대 인류의 이야기를 다루는 오디오영화로,
오디오 콘텐츠 업계 최초의 SF드라마 장르다.
유기지능스튜디오가 그간 쌓아온 기술-기획 제작력을 토대로 구현되는 이번 작품은
청각만을 다뤄야하는 오디오 미디어 문법과 장르의 한계를 넘어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해당 작품은 유기지능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및 스포티파이, 애플팟캐스트, 네이버-오디오클립 등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유기지능스튜디오의 현태호 대표는
“기존 업계의 단순 낭독, 요약, 더빙 형태 오디오 드라마로는 아무리 좋은 스토리IP라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구현해 낼 수 없고
콘텐츠 다양성의 부재로 이어진다.
자사의 실감형 사운드 기술력과 콘텐츠 제작력을 토대로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 시장 자체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보이겠다.” 고 밝혔다.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2019년 설립 이후,
꾸준히 오디오 기반 스토리 콘텐츠 ‘오디오영화’, ‘2.0 오디오북’, K-POP음원 및 아티스트 세계관에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뮤직드라마’ 등을 제작해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신한금융그룹 x KT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해 ‘우수협업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21031000252
IT조선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1/01/2022110101316.html
데일리안 https://m.dailian.co.kr/news/view/1168960
안녕하세요.
유기지능 스튜디오 입니다.
자사의 2022년 정규 작품 <오디오영화 : 유토피아 온 마스>를 소개합니다.
'디스토피아'가 된 지구를 떠나 화성에 정착하는 1세대 인류의 이야기
"6번째 대멸종을 앞둔 지구인들에게 우리 이야기를 전한다"
기획/제작 (주)유기지능 스튜디오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연출/각본 유기지능
조연출 최은성, 김예린
출연
1호 오대석
2호 송경아
3호 이동혁
4호 장유화
5호 배소은
6호 홍가경
사령관 김장원
3호 엄마 김미영
3호 친구 이의령
교수 김상욱
음악감독 서범진, an.other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2022 인천 초기단계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업계 최초의 SF장르 콘텐츠로서
오디오 기반 스토리IP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유기지능 스튜디오가 실감형 사운드 기술 브랜드 'OI-사운즈(Sounds)'를 론칭했다.
이 회사는 오디오 콘텐츠를 중심으로 원천IP(지식재산권)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OI-Sounds는 유기지능 스튜디오가
자체 R&D를 통해 완성한 4세대 실감형 사운드 기술로
개인음향장비(이어폰, 헤드폰) 환경에서 압도적인 공간음향을 구현한다.
특히 별도의 라이선스, 고가의 전용장비 등이 필요한 기존 업계 실감형 사운드 브랜드 대비해,
대중이 보유한 일반 이어폰, 헤드폰만으로 실감형 사운드를 구현한다는 기술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해당 기술은 음악, 오디오드라마, 스토리콘텐츠, 오디오북, 무빙웹툰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반에 필요한 실감형 사운드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현태호 유기지능 스튜디오 대표는 "OI-Sounds는 스토리 콘텐츠에 적용 가능한 가장 진보한 음향기술로,
내가 가진 음향장비로 극장 수준의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관련 기사 :
유기지능스튜디오, 실감형 사운드 브랜드 'OI-Sounds' 론칭 - 전자신문 (etnews.com)
유기지능스튜디오, 실감형 사운드 브랜드 OI-Sounds 론칭 - 아시아경제 (asiae.co.kr)
관련 영상 :
< OI-Sounds 기술 데모 Sounds Ver. >
OI-Sound : Immersive sounds tech demo
< OI-Sounds 기술 데모 MUSIC Ver. >
OI-Sounds : MUSIC
좌 : 유기지능 스튜디오 대표 '현태호'
우: KT SCM전략실 '조훈' 전무
<사진출처 : 신한금융희망재단>
안녕하세요.
유기지능 스튜디오 입니다.
2022년 6월 8일,
자사가 신한금융그룹과 KT가 공동 주관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 에서 '우수협업'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자사는 KT 지니뮤직과 협업을 이어가게 되는데요,
'K-pop x Storytelling = 뮤직드라마'
자사는 현재 지니뮤직이 하고 있는 음악 사업에 스토리IP사업 융합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번 KT 와의 협업으로
1. 음원스트리밍 업계, 국내 서비스의 자체 경쟁력 확보 (오리지널 콘텐츠)
2. 양질의 오디오 콘텐츠 공급-대중화
3. 오디오 미디어 기반, OSMU : 원소스 멀티유즈
4. K-pop 기반의 새로운 스토리IP 산업 선도
를 목표로 [오디오-뮤직플랫폼] 시장 자체의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70545
웹툰∙웹소설→오디오 콘텐츠로 원천 IP 비즈니스 모델 진화 목표
오디오영화, 뮤직드라마, 2.0오디오북 등 1인칭 실감형 오디오 콘텐츠 제작
“웹툰∙웹소설을 능가하는 차세대 원천 스토리IP 산실로 선도하고 싶다”
[스타트업투데이] 스타트업의 친구이자 동반자 <스타트업투데이>가 ‘스타트업 101’ 프로젝트를 통해 빛나는 101개의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유망 스타트업에는 투자자와 대중에게 눈도장 찍을 기회를, 투자자들에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스타트업 101] “강력한 혜택으로 돌아왔다”∙∙∙101개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26번째 주인공은 스토리 기반 오디오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유기지능스튜디오입니다.
유기지능스튜디오 현태호 대표(사진=유기지능스튜디오)
▲ 어떤 스타트업인가요?
오늘날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소프트파워(정보과학이나 문화∙예술 등이 행사하는 영향력, Soft Power)의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적 현상을 지속해서 확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응용-확장이 가능한 원천IP가 핵심 가치’라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콘텐츠 산업은 웹툰이나 웹소설이 이끌고 있습니다. 텍스트미디어가 중심인 IP비즈니스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오디오 콘텐츠’라는 새로운 시장의 융합, 그리고 원천IP 비즈니스 모델 자체의 진화를 꿈꿉니다. 유기지능스튜디오(이하 스튜디오)는 개별 청취자의 주관적 경험과 상상이 극대화된 스토리를 기반으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원소스 멀티유스(OSMU) 사업을 통해 웹툰∙웹소설을 넘은 차세대 원천 스토리 지식재산권(IP) 시장 구축이 목표입니다.
▲ 구성원을 소개해주세요.
스튜디오에는 현태호 대표를 포함해 연극, 영화, 뮤지컬 등 극예술분야에서 경력 16년 이상을 쌓은 전문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디어에 상관없이 변치 않는 양질의 스토리텔링 구축을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가치 있는 이야기’, 즉, 시대정신을 담은 콘텐츠IP를 개발하고 확장하고자 합니다.
유기지능스튜디오의 콘텐츠(사진=유기지능스튜디오)
▲ 주력 서비스 혹은 제품은 무엇인가요?
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3D사운드 레코딩 기술 기반의 ‘1인칭 실감형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주력 서비스는 웹툰, 웹소설, 출판도서 IP 기반의 ‘오디오영화’, 케이팝에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뮤직드라마’, 단순 낭독-요약을 넘어선 ‘2.0오디오북’ 등입니다.
▲ 수익 창출은 어떻게 하나요?
먼저 RS(Revenue Share) 방식으로 수익을 배분합니다. ‘오디오-뮤직플랫폼’ 시장은 ‘전통의 팟캐스트-오디오북’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오디오SNS’ 등 이 세 가지가 융합해 새롭게 진화했습니다. 이 시장은 스트리밍 횟수, 결제 건 등의 성과를 유통 플랫폼과 나누게 됩니다.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필요한 플랫폼의 상황, 유통-홍보 분야 협력이 필요한 제작사의 요구가 부합해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윈-윈(win-win) 전략이 목표입니다. 또 높은 제작효율로 제작∙유통되는 다수의 오디오영화, 뮤직드라마는 오디오-뮤직플랫폼에서 대중성, 흥행성 등의 1차 데이터를 검증하고 흥행 원천 스토리 IP를 탄생시킵니다. 이렇게 탄생하는 원천 스토리IP는 웹툰∙웹소설로의 역확장, 드라마∙영화 등의 2차, 3차로 확장하며 수익 다각화를 이룹니다.
▲ 투자 유치 현황은 어떤가요?
1, 2년 전만 해도 오디오 미디어 기반 사업에 대한 시각은 회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장 전반의 융합 성장이 그 시각을 빠르게 전환시켰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업적 기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투자유치를 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단순 재정지원을 넘어 사업적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는 기관 및 회사와 인연이 닿길 희망합니다.
사진=유기지능스튜디오
“유행에 편승하는 정부 정책은 지양됐으면∙∙∙”
▲ 정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우선 유행에 편승하는 정부 정책은 지양됐으면 합니다. 메타버스, 대체불가능 토큰(NFT), 탈중앙화자율조직(Decentralization Autonomous Organization, DAO) 등이 이론적으로 인류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정부 정책마저 구체적인 현실성과 자체 검증 없이 유행처럼 남용되는 마케팅 키워드에 휘둘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벤처붐이 세금 낭비가 아닌 국가의 미래 원동력이 되려면, 또 다른 닷컴버블, 유비쿼터스 등과 같은 용어와 마케팅에 휩싸인 집단적 최면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데이터’만 운운하면 남의 꽁무니만 쫓는 꼴이 될 것입니다. 정부 정책에서 성과나 데이터는 단연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객관적 정보이지만, ‘새로운 가치창출’이라는 비전을 삼는 스타트업에는 때론 어불성설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검증된 사업과 데이터, 즉, 외국의 사례를 그대로 다시 한번 따라 하는 카피캣 모델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패스트팔로워 의식으로서는 안됩니다.
▲ 앞으로의 계획을 밝혀주세요.
오디오 기반 콘텐츠 산업은 ‘대중화’ 단계에 있습니다. 누군가와 경쟁하기보다는 플랫폼, 제작사 등이 합심해 업계 전체를 성장시키고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구축하고 실현해 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의 낡은 미디어 문법을 타파하고 오늘날 대중이 납득할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튜디오가 가진 제작사로서의 기획 및 제작력을 기반으로 매우 가까운 시기에 업계 킬러콘텐츠를 선보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시장 자체를 웹툰∙웹소설을 능가하는 차세대 원천 스토리IP 산실로 선도하겠습니다.
[스타트업투데이=염현주 기자] yhj@startuptoday.kr
출처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https://www.startuptoday.kr)
안녕하세요.
유기지능 스튜디오 입니다.
자사가 신한금융그룹과 KT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 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 중견기업 간의 기술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의 협업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유기지능 스튜디오는 최대 11주간 KT 계열사 지니뮤직과 협업 포인트를 도출해갈 예정입니다.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 제작기술 활용 뿐만 아니라,
오디오 미디어를 기반으로 전개하는 원천IP 개발-확장 사업으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win-win 을 이룰 수 있는 협업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